"가스라이팅 예시" 한번 검색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살면서 여러가지 말을 듣곤 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과 응원의 말 등등 좋은 말들을 듣긴 하지만 반대로 정말 상처가 되는 나쁜 말들을 들을 때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내가 이상한걸까? 하고 가스라이팅 예시를 많이 찾아보실텐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은 누구나 꿈을꾸고 지금도

그 행복을 누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또는 잘 되길 바란다는 마음이라며 나에게 칼을 꽂는 말을 한다면 어떨까요?

 

 

 

 

 

 

요즘 사회에 데이트 폭력이 이슈화 되면서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알려지게 됐습니다.

 

대체 가스라이팅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당하게 되는지 오늘은 가스라이팅의 예시를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스라이팅이란 "타인의 심리나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조언이라는 말을 포장하여 상대가 자기를 의지하게끔 판단능력과 사회적으로 고립시켜 자신에게 의지시키게끔 하는겁니다.

 

평소처럼 대화를 하는데 서로 의견이 안맞을때, 상대가 선을 넘는 발언을 하였을때 반박을 하면 "왜 이렇게 예민해?" 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또한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도 왜 말을 저렇게 할까 하고 한마디를 하면 "농담으로 한 말인데 왜그래?"라며 마치 내가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이게 해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스라이팅 가해자들은 "난 항상 옳아."

"사랑하면 원래 이래"라고 하며 자기 포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가스라이팅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연인,가정,회사 이렇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정으로 가스라이팅 예시를 들자면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너를 낳은게 내 죄다."

 

"너만 힘드니? 나도 힘들어"

 

이 외에도 가정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도 많습니다.

 

 

 

다음으로 직장으로 가스라이팅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00씨가 다른 직장가서 잘 할 수 있겠어?"

 

"왜이렇게 일을 못해?"

 

"요즘 00씨 회사 내에서 안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려"

 

 

마지막으로 연인으로 가스라이팅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랑하면 다 원래 그래"

 

"너 이럴려고 나 만나?"

 

"우리 사이에 이런거까지 못해줘?"

 

이렇게 가족,직장,연인사이에도 가스라이팅은 존재합니다.

 

 

 

 

 

 

 

그저 우리가 싸울때 일상적으로 하는 말들이라

이런건 그냥 말할 수 있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단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상대를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 정당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인지가 됐을때 그 사람과 관계를 정리하거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과 우울 등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상처를 치료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가스라이팅 예시를 알려드렸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