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우 김혜자 출연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대한민국 대표 엄마라고 하면 누구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혜자 배우가 생각이 드는데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김혜자 배우님의 따뜻한 연기를 통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유퀴즈 온더블럭을 출연을 하였는데요! 

 

방송에서도 유쾌함과 또 어른스러움과 엄마스러움을 보여줘 방송을 보면서도 찡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혜자 배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름 : 김혜자

생년월일 : 1941년 10월 25일 (만 81세)

종교 : 개신교

데뷔 :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

 

김혜자 배우님은 1961년 한국 최초 공채 TV 탤런트 26명 중 1명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결혼 후 한 가정의 어머니로 살던 중에 당시 27세에 나이에 연기를 하고 싶다는 갈망을 느꼈고

3년 간 연극 무대에서 '연극계 신데렐라'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 후 연기를 바탕으로 1969년 개국한 MBC에 전격 스카웃되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전원일기>에서 어머니 역할로 한국의 어머니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전원일기> 외에도 <사랑이 뭐길래>,<엄마의 바다> 등 국민 엄마 답게 연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

 

 

김혜자 배우님의 최근 작품을 생각해보자면 아무래도 <눈이 부시게>와 <우리들의 블루스> 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작품에서 많은 사람들을 울렸었는데요!

 

특히 눈이 부시게 마지막화 대사가 유명했었는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수상소감으로 또 한번 사람들을 울렸습니다.

 

김혜자 배우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연기를 소화했는데요.

 

김혜자 배우의 또 한번 레전드 작이라고 하면 영화 <마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영화 <마더>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영화로 원빈,김혜자 배우가 주연으로 

 

마더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영화 중에 하나였습니다.

 

 

김혜자 배우를 하면 생각 나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래, 이맛이야!> 라는 다시다 광고였는데요!

 

광고에서도 요리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실제로는 요리와 굉장히 먼 사람이라고 합니다.

 

유퀴즈에서도 '빵점짜리 엄마'라고 하면서 연기 밖에 모르고 살아 살림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혜자의 다시다 광고를 뒤를 이은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이 출시 된 후 큰 대박을 터뜨렸는데요!

 

그 당시 편의점 도시락은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할거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런데 <김혜자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의 이미지를 쇄신하는데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유행어가 <혜자스럽다>,<마더 혜레사> 등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혜자 배우님은 데뷔 62년차라는 큰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될 배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