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어 아직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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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더 글로리>이죠.

 

더 글로리는 송혜교, 이도현,임지연,염혜란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인데요!

 

더 글로리때문에 태국에서도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가 무슨 드라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할까요?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가 극본으로 참여한 작품인데요!

 

김은숙 작가는 그 유명한 <도깨비>를 만드신 작가님이십니다.

 

더 글로리의 간단한 줄거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가해자인 <박연진>무리에게 복수를 하는 드라마 인데요!

 

1화부터 정말 임팩트가 정말 컸습니다.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현재 시즌 1이 공개가 되었고 시즌 2는 올해 3월에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마지막화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출연진들도 더 글로리를 통해 레전드 급인 연기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송혜교도 대단했지만 특히 연기력이 늘었다는 배우 중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 배우였는데요.

 

문동은을 괴롭힌 주동자 박연진을 연기를 하며 정말 실제 상황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반성 하나 안하는 가해자들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보실 수 있는데요.

 

성인이 되서 변함이 없는 철 없는 모습들도 보여줘 정말 연기실력이 늘었고 박연진이라는 이름도

쉽게 안잊어먹었던 것 같습니다.

 

임지연 배우를 뒷받침 해준 배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박연진 아역을 연기한 신예은 배우인데요!

 

정말 드라마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쳐 작품에 더 몰입을 하며 봤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대사가 <제가 그랬어요.> 라는 대사 였는데

 

선생님 앞에서도 자신의 잘못 된 행동을 자랑하는게 정말 소름이였습니다.

 

 

더 글로리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1월 4일 기준으로 2천 541만이 시청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글로벌 6위,비영어권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월 11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주간 1위를 차지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의 영향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나온 유명한 장면 중 <고데기 체크> 장면이 있는데요.

 

실제 사건을 반영했다는 사실에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였다는게 안믿겨집니다..

 

더 글로리를 감상한 후에 느낀점은 학교폭력은 절대 있으면 안된다 라고 확실히 느껴졌는데요.

 

여러분들은 더 글로리를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저도 밤을 샐 정도로 열심히 본 작품이였고 시즌 2 나오길 기다리는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시즌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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