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정말 귀여운 몬스터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귀여운 몬스터가 있는데요!

 

바로 빠르모트 라는 포켓몬입니다.

 

빠르모트는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먼저 빠르모트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9세대 전기쥐 포켓몬 입니다.

 

볼에 있는 전기 주머니와 손바닥에 방전 기관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볼을 문질러서 전기를 만든 다음,상대에게 양손을 대서 감전 시킨다고 합니다.

 

정전기 공격같네요..!

 

또한 전기를 저장하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는데요!

 

빠르모트 털에는 추위에 강할뿐만 아니라 전기를 모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심이 강해 불안함을 느끼면 볼을 문질러서 방전할 준비를 합니다.

 

빠르모트에는 3가지 진화 과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빠모입니다. 

 

빠모의 기술로 먼저

스칼렛에선 볼의 전기 주머니가 아직 발달하지 않아 앞발의 볼록살을 

열심히 비벼야 겨우 잔기가 만들어 집니다.

 

바이올렛에선 손의 볼록살이 방전 기관으로 뒷발로 겨우 일어선 다음 손바닥에서 전격을 보낸다고 합니다!

 

 

두번째, 빠모트인데요! 빠모의 다음단계인 빠모트입니다.

 

스칼렛: 무리가 공격을 받으면 전격을 날리는 격투기로 먼저 싸움을 걸고 적을 쓰러뜨립니다.

 

바이올렛 : 손바닥으로 타격하면서 볼록살을 통해 전격을 가합니다. 

또한 독특한 격투기를 구사한다고 하네요!

 

 

마지막 단계인 빠르모트 입니다.

 

스칼렛 : 평소엔 느긋하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전광석화와도 같은 몸놀림으로 적을 떼려 눕힙니다.

 

바이올렛 : 복슬복슬한 털이 배터리 역할을 합니다. 전기 자동차에 맞먹는 양의 전기를 비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각 단계별 기술을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빠르모트로 진화되기 전 레벨 18이 되면 빠모트로 진화 된 다음 레츠고 모드로 1000보를 걸은 후 레벨업하면

빠르모트가 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레벨업 할 시 걸음이 초기화 된다고 하니 주의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빠르모트는 화력도 높고 견제폭도 좋지만 인파이트를 배우기 전까지는 격투 자력기가 심각하게 부실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나마 인파이터 습득 레벨은 44로 빨리 배우는 편이라고 하네요!

전기 기술은 진화하자마자 기술 떠올리기로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고,후반에 습득하는 전광쌍격은

테라스탈과 궁합이 매우 좋아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합이 가장 잘 맞는 포켓몬은 '마스카나'라고 합니다.

 

마스카나의 약점인 비행과 얼음을 커버할 수 있으며 마스카나가 상대하기 곤란한 강철 타입을 상대로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 된 도구 중 펀치글러브는 빠르모트와 호궁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철주먹과 함께 빠르모트의 주력기인 펀치 기술의 위력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접촉 판정을 없애줘

철가시,까칠한 피부,울퉁불퉁멧 등의 반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도구가 추가 되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빠르모트 기술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이번에 포켓몬을 플레이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빠르모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