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방송인 박수홍이 2021년 7월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몰고 왔었습니다.

 

이번 TV조선 프로그램 조선 사랑꾼에서 박수홍 부인이 처음 대중에 공개가 되었는데요.

 

무려 23살 이라는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백년 기약을 맺었는데요.

 

과연 박수홍 부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박수홍은 KBS 7기 공채 출신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MC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뛰어난 토크 실력으로 스튜디오 토크쇼 진행을 많이 맡아왔는데요.

 

 

박수홍은 김수용김국진,김용만과 감자골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준수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대학개그제 7기 동기들 중에서 

대중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현재 박수홍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만 52세라고 합니다.

 

유재석보다 2살 형으로 젊은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박수홍 하면 생각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바로 그의 반려묘 '다홍이'인데요. 

 

다홍이는 2019년 말 부터 박수홍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인데요.

 

길고양이였던 다홍이는 박수홍을 보자마자 졸졸 쫓아다녔고 박수홍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다홍이를

자기 사비로 치료해주며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냈지만 다홍이는 텔레비전에 자신이 나오면 

앞발로 긁을 정도로 박수홍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 박수홍은 다시 자기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그 후부터 가족으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홍이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때 다홍이는 일반 고양이들보다 특별했습니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특성상 목욕을 제일 싫어하는경우가 많은데 

다홍이는 목욕도 얌전히 하고 심지어 산책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배변 활동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모래 화장실에서 보는데 다홍이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본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다홍이 사람이 아닐까요?

 

 

이렇게 박수홍은 다홍이도 생기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는데요.

 

 

박수홍 부인은 김다예로 올해 만 29세라고 합니다.

 

처음 박수홍은 박수홍 부인 김다예과와 결혼할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자기 인생에 결혼이라는 게 없는 줄 알고 박수홍 부인 김다예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 때문에 안좋은 루머들도 올라와 있던 터라 

'어차피 혼삿길 막혔으니 결혼하자'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9년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2022년 12월 23일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처음에 박수홍 부인이 대체 누구일까 라는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드디어 조선의 사랑꾼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도 박수홍과 박수홍 부인인 김다예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보여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박수홍 부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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